경산시는 16일부터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위한 역학조사 내실화 및 기존 출입명부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6,543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시설 방문자가 본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해당시설에 부여된 번호로 전화하면 자동으로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저장되는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통화료는 경산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