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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풍기인삼엑스포, 부서별 지원 발굴 보고회..
경북

영주풍기인삼엑스포, 부서별 지원 발굴 보고회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6/30 17:31 수정 2021.06.30 17:31
추진위원들 의견 검토 반영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강당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개최 준비를 위한 3차 부서별 지원사업 발굴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엑스포 조직위원과 전 부서장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시청 전 부서에서 지난 1차와 2차 보고회와 엑스포 행사대행 용역 기본계획 보고회 시 제안된 엑스포 추진위원들의 의견들을 검토 반영해 추가 발굴한 사업을 포함한 총 83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경북도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 발굴된 주요사업인 2022세계피트니스 선수권대회, 주한 외교관 초청 전통문화체험, 국제교류(자매․우호교류) 도시 초청,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시․군의 날 운영, 경북도 이․통장 화합한마음 대회 등으로 전국 및 도 단위 행사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에 대한 보고와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또한 시는 엑스포 관람객 수 제고를 위해 전국 및 도 단위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조직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및 의견을 공유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생산유발효과 2,474억원, 부가가치 1,005억 원, 취업유발효과 2,798명 등의 경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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