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관광 랜드마크가 될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식을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따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체크, 손소독, 승강장 및 전동차량 방역 등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400여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 검사결과 일부 보완사항이 발견되어 당초 8일로 예정이었던 정식운행 개장일을 향후 안전검사가 완료될때까지 연기할 예정이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