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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꽃망울 터뜨려..
경북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꽃망울 터뜨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7/05 18:13 수정 2021.07.05 18:13
경주, 색다른 볼거리 제공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 ‘동궁과 월지’ 인근에 조성된 연꽃단지에 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연꽃은 이달 초부터 2달여 간 매일 꽃이 피고 져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된다. 
‘동궁과 월지’ 인근에 조성된 4만1000㎡ 규모 연꽃단지에는 다양한 품종의 연꽃이 심어져 있고 산책로와 정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돼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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