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미술인협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가야 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창립전시회를 개최한다.
고령미술인협회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30명의 모여서 회화‧조각분과(분과장 김석화), 공예‧서각‧디자인분과(분과장 이숙랑)로 구성하여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미술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하였다. 한편 이번 창립전시회는 고령에‘美’치고 ‘術’에 취하다.
라는 주제로 서양화, 수채화, 도예, 공예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전망이다.
염상우 회장은 “고령미술인협회는 지역민과 소통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술발전과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