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0월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 갤러리에서 남군석 작가의 “우리 땅 독도展”을 가진다.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해 수묵화로 표현한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독도 수호 정신과 독도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독도의 모습을 대형 한지에 그려낸 대한민국 땅 독도, 독도1, 독도-서도 등이 특히 관심을 끈다.

특별전 초빙 남군석 작가는 안동 출신으로 단체전과 초대전을 20여 회 이상 실시, 전국 주왕산 스케치대회 대상, 2021 대한민국 독도문예 대전 대상 등 여러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 본관 1층은 상설갤러리로써 년중 무료로 운영될 뿐만 아니라 방문객과 직원들의 휴게공간, 대한민국 땅 독도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