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은 지난 12일 민선7기 출범 공약사업으로 건립된 대가야종묘에서 제2회 대가야종묘대제를 봉행하였다. 초헌관에 곽용환 고령군수, 아헌관에 성원환 고령군의회의장, 종헌관에는 이왕조 대가야종묘대제봉행위원장이 맡은 가운데 대가야국의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였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