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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건축물 등기촉탁 원스톱 ‘인기’..
경북

건축물 등기촉탁 원스톱 ‘인기’

김학전 기자 입력 2021/11/16 18:16 수정 2021.11.16 18:17

 상주시는 올해부터 건축물의 사용승인 내용 변경 시 민원인을 대신해 관할 등기소에 등기 변경을 신청하는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번 변경과 건축물의 철거로 인한 등기말소, 건축물의 용도나 면적 지번 등의 표시변경등기 등의 촉탁이 36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등기에 관한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올해 초 등기 촉탁제도를 시행했다. 그동안 시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축물대장의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민원인이 직접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신청하거나 법무사를 통해 등기사항을 정리했다. 
그런 만큼 해 변경등기에 시간이 걸리고 수수료 부담도 컸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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