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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문화관광공, 우수 농수산물 알리다..
경북

경북문화관광공, 우수 농수산물 알리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11/18 17:15 수정 2021.11.18 17:15
직거래장터 홍보부스 운영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의 주관으로 열린 도·농 상생 지원을 위한 농어민 돕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상품 마케팅을 전개했다. 


총 93개의 농어민 업체로 북적인 행사에서 경북도엔 영주, 의성, 예천, 울릉군의 8개 업체가 참가해 인삼, 마늘, 현미, 오징어 등 각 지역 우수 특산물을 시중대비 약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경북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경북관광 홍보 및 ‘관광상품 직거래’에 발 벗고 적극 나섰다. 


‘웰니스 관광, 경북으로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양일간 운영된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맞춤 기념품 증정 등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사에서 이색 이벤트로 진행한 선비탈 캐릭터와의 딱지치기 한 판은 대기 줄까지 생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홍보부스 내에선 5개의 국내 전담여행사가 판매 중인 경북 관광상품을 안내하는 등 방문객들은 농산물과 함께 경북 여행 계획도 장바구니에 담아갔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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