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상하농원에서 지난 18일 개최된 2021년 농진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성주참외한우 영농조합법인 여현동 직전 대표가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여현동 대표는 31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영농 4-H, 농업경영인,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역농업의 선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성주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