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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 해충 방제도 친환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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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해충 방제도 친환경으로

김학전 기자 입력 2021/11/23 17:42 수정 2021.11.23 17:43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안전 농산물 보급을 위해 올해 ‘천적과 작물보호제를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상주시는 올해 처음 추진한 ‘천적과 작물 보호제를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으로 친환경시설채소연구회(대표 김철규) 소속 10농가에 콜레마니진딧벌, 마일즈응애 등 천적 4종과 친환경 농자재를 보급했다. 


농가에 바이러스를 사전에 방제해 평균 2백만원 정도(비닐하우스 1동 기준)인 방제 비용을 1백만원 정도로 50%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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