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수여하는 표창패를 ㈜캐프와 ㈜올품에, 우수봉사단패를 상주시나눔봉사단에 각각 전달했다.
이들 업체와 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고, 특히 “희망나눔캠페인”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캐프는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김장, 연탄, 백미 전달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품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상주시 나눔봉사단은 기부문화를 활성화 하고 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착한가게, 정기기부자, 직장인 모금, 고액기부자 개발 등 각종 모금 활동 지원과 재능 나눔 참여 및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