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치매극복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서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2021년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주군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 각각 목표량 대비 243%, 608%라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우수사례 부분에서 치매고위험군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운영한 ‘뇌두드림 건강교실’이 선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