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0일 올해 행복점포 1호점에 선정된 영천‘토끼빵야’제과점에서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지역 소상공인 중 경쟁력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점포를 집중 육성해 성공모델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경북행복점포 사업으로 선정되면 점포당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