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은 3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배광우 의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적극 지지합니다.’란 메시지로 의성군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모든 사람은 교육의 권리, 행복 추구의 권리, 자기결정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은 그러한 인권을 박탈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고 있다.”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등한 세상에서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