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14일부터 실시한다.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50여명이 신청을 완료하였다.

 

심사 결과 18명이 선발되었으며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예방 및 방역 공백 최소화를 위해 생활방역 분야의 참여자를 별도로 선발했으며, 공중이용시설 방역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