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화학자로 초심리학자인 세계 최고령 남자 노인인 알렉산더 이미치가 미국 뉴욕에서 111세로 타계했다.
이미치가 맨해튼에 있는 자택에서 8일 사망했다고 그의 조카가 말했다. 이미치는 1903년 당시 러시아에 속해 있던 폴란드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와 그의 아내는 나치 침입 직후 1939년 고향을 도망 나와 곡절 끝에 1951년 미국으로 왔다. 그의 부인은 1986년 사망했다.
기네스는 자신이 111세로 세계 최고령 남자라는 일본의 사카리 모모이의 주장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