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포항해상신도시를 건설해서 싱가폴이나 마카오 등과 같이 아시아권 관광거점도시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에 그는 포항시장 재임시 해상신도시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까지 받아놓는 등 계속 추진하던사업으로 “당선된다면 해상신도시를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항 해상신도시는 포항항일원에 약 7,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섬 2,030천m2(약61만평)를 건설한다.
이곳은 영일만항 남측에 입지하기 때문에 방파제가 필요없고,수심이 낮고,지반조건이 양호하여 시공성 및 경제성 좋고, 도심과 접근성과 마리나시설의 최고의 입지로서 민간투자유치가 용이한것이 큰 장점이다.
포항해상신도시가 완공되면 일자리 중 특히 청소년과 여성 일자리가 많이 생길것이라고 했다.
또한 ‘영일만대교’는 시장재임시 제가 이름짓고 국토부와 협의, 동해안고속도로의 노선에 포함시켜, 동쪽 영일만을 가로질러 가도록 되어있고 “윤석열대통령당선인의 공약인 만큼, 정부와 협의해서 반드시 건설토록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