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포항점은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통큰 세일(SALE)을 진행한다.
'통큰 세일'은 생필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들에 대한 가격 인하, 에누리, 일정기간 할인 등의 복합 의미를 가진 '대형마트형 세일행사'다.
통큰 세일 1주차 기간인 오는 2~8일은 경북 의성, 군의 등 유명산지에서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10브릭스(Brix) 이상 되는 자두 250t을 엄선해 1.2㎏ 한 팩에 4980원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달 25일 롯데마트에서 실시한 올해 첫 자두 행사에서 판매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또 같은 기간 현재 매장에서 100g 당 7600원에 판매되고 있는 '1등급 한우 등심'은 60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추가로 10% 할인을 적용받아 5480원에 살 수 있다. 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는 3900원(100g)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공식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1000g)'은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인 6150원, '오뚜기 맛있는 밥'은 5900원에 판매한다. '매일 바이오(90g·4개)'는 1+1 행사를 진행해 2800원에 선보인다.
통큰 세일 기간에 롯데, 신한, KB국민, 우리 카드로 가공식품,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100대 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마트의 PB인 베이직아이콘 여름의류는 전 품목에 대해 최대 50%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아동 티셔츠, 아동 불가리 팬츠, 남성 반팔 티셔츠 등을 7900원, 남성 반바지, 여성 티셔츠는 9900원에 선보인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