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올 5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부족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4개소를 추가 운영해 총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안동농협, 남안동농협,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중개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동와룡농협 및 시 자체 재원 2억5천만 원을 확보하여 동안동농협, 서안동농협, 북안동농협 4개소를 추가 운영한다.이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