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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 낙동가람 초화단지 조성 ‘천혜의 힐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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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가람 초화단지 조성 ‘천혜의 힐링 명소’

이두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5/10 17:33 수정 2022.05.10 17:33

안동시는 어가골 인근 낙동강변 둔치에 천혜의 수변 자원과 함께 사시사철 꽃과 초목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가람 초화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변 둔치(어가골 교차로 주변) 47,610㎡의 대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9억3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초화단지 공사를 진행해 올해 4월 말 완료했다. 사업대상지는 4대강 사업 때 생태초화원 목적으로 조성되었지만 식물 생육 불량으로 잔디만 남은 상태였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우라 외 8종의 초화를 식재하고 빈 공간에는 잔디를 식재했다.이두현기자
안동시는 어가골 인근 낙동강변 둔치에 천혜의 수변 자원과 함께 사시사철 꽃과 초목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가람 초화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변 둔치(어가골 교차로 주변) 47,610㎡의 대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9억3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초화단지 공사를 진행해 올해 4월 말 완료했다. 사업대상지는 4대강 사업 때 생태초화원 목적으로 조성되었지만 식물 생육 불량으로 잔디만 남은 상태였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우라 외 8종의 초화를 식재하고 빈 공간에는 잔디를 식재했다.이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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