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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활동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경북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활동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김재원 기자 jwkim2916@naver.com 입력 2022/05/23 18:10 수정 2022.05.23 18:11

포항시는 지난 16일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농업인 및 야외활동인) 및 고위험 활동군(등산, 주말농장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강화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며, 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통한 조기발견 및 적기 치료를 해야 한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농업인 및 야외활동인) 및 고위험 활동군(등산, 주말농장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강화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며, 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통한 조기발견 및 적기 치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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