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난달 9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달빛건강체조교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달빛건강체조교실’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현재 ▲연일대교 밑(SK3차 방향, 월·수·금 오후 7시~오후 8시), ▲해도도시숲(월·금 오후 7시~오후 8시), ▲동해초등학교 운동장(화·목 오후 7시~오후 8시), ▲해도플라워광장(화·수 오후 7시~오후 8시)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시민들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실정으로 ‘달빛건강체조교실’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연일대교에는 하루 80~100명의 시민들이 모여 건강체조를 즐기고 있다. 김재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