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15일 오후 1시부터 포항·광양제철소 육송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 파업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포항제철소 선재공장 4곳과 냉연공장 1곳은 16일 오전 7시부터 모두 가동된다. 사진은 15일 오후 1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출발한 화물차량이 포항제철소 3문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