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세부 공약 실천계획 수립 주문
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5급 이상 간부 전원 총 71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중심, 행복경산’이라는 시정목표를 기치로 출범한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던 민선8기 경산시정 핵심가치를 시민중심의 행정추진임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지금까지 직원들이 경산발전의 초석을 견고히 다져왔다면 이제부터는 그 초석 위에 시민들이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 데 시민중심을 기준가치로 삼고 추진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변화와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의 세부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고, 특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노력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로 바꿔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