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교육생 70명 복구 활동
농협경주교육원은 지난 15일 경주 현곡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힌남노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교직원과 범농협 신규직원 교육생 70여명은 태풍피해 농가의 파손시설 정비 및 복구 활동 등을 펼치며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 지원에서 박섭 원장은 “농가의 태풍피해가 커서 안타깝다. 범농협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아 태풍피해를 극복하고 영농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