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지난 2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동민과 함께하는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 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동민들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해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년 3월부터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해 왔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노래교실이 호응도가 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