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학생 종별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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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영천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학생 종별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속 5회, 역대 연속 최다 기록 수립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탁구대회 전용 경기장이라는 이미지가 붙은 이번 경기는 전국의 남녀 초·중·고·대학생 99개팀 744명이 출전하였다.
이번 경기 초등부에서는, 일본오사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포커스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포은초등학교(코치 신병학) 권연희, 이다경 선수의 선전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하여 개최지의 자존심을 살릴 것인지 대회첫날 경기부터 영천 탁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