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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가’ 조수애·박서원, 불화설 불식..
문화

‘두산가’ 조수애·박서원, 불화설 불식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0/17 17:17 수정 2022.10.17 17:17
SNS 가족사진 올려 루머 일축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님께서 담아주신 결혼 전 우리와 오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달달한 연애시절 두 사람과 결혼 후 아이와 함께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8년 13세 연상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결혼을 발표하고 JTBC를 떠났다.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2020년 8월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끊고 결혼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이유로 불화설이 돌았지만, 이후 조수애가 SNS 계정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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