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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강풍에 ‘쌀쌀’..
사회

찬 공기·강풍에 ‘쌀쌀’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0/23 18:25 수정 2022.10.23 18:25

24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25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과 23~24일 사이 울릉도·독도가 10~50㎜, 경북남부동해안이 5~30㎜, 강원영서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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