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택관리공단 왜관2,3,4 북삼단지 LH입주민 마을건강 위원회는 2022년 4분기 대책회의를 가졌다. 마을건강 위원회는 입주민의 정신건강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협력을 구하고 연계 지원할 방법을 강구 했다.
위원회는 칠곡군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노인 세대와 독거노인세대의 지속적 모니터링과 민원을 우선해 다양한 시각과 효과적 방법으로 사고 예방과 입주민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아파트 구조상 저장 강박세대는 집안에 쓰레기와 잡다한 물건이 쌓여 악취로 인해 주위 세대에 직접적 피해가 있으나 갈등을 해소할 마땅한 대책이 없어 지자체에 지원 요청했다.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