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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벌써 305명 속았다” 주의 당부..
문화

박준형 “벌써 305명 속았다” 주의 당부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04 16:47 수정 2023.01.04 16:47
“짝퉁 계정 SNS 사칭”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인스타그램에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네요"라며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들을 속이고 있어요.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라며 "위험할 수 있으니까 제발 이 사람 신고하고 무시하세요"라고 당부했다. 박준형은 또 "벌써 팬분들한테 거짓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고 그냥 완전 거짓 뻥이에요"라며 "심지어 ID 이름은 스펠링이 god ip로 돼 있어. 원래 내 건 jp인데 ip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준형은 "저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것 하나뿐. 앞으로도 그럴 거"라면서 "절대 속지 말아요"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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