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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상간녀 소송 제기…서주원과 이혼..
문화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제기…서주원과 이혼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11 17:03 수정 2023.01.11 17:03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렵다”


인플루언서 아옳이(32·김민영)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29)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아옳이는 11일 한 매체에 "불륜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샌드박스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 결혼했다. 4년 여만인 지난해 5월 서주원이 SNS에서 아옳이 사진을 모두 삭제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주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고 남겼다. 유튜브 채널 '아옳이' 구독자 수는 약 66만명이다. 서주원은 L&K 모터스 레이싱선수다. 2017년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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