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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 4년만에 안동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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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 4년만에 안동서 열린다

이기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3/01 17:40 수정 2023.03.01 17:40
3~ 5일 14개팀 500여명 참가

남․여 실업 핸드볼 최강자를 가리는『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안동대회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최강의 실업팀 중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 총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 11월 19일 개막한『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오는 4월 16일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오는 5월 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또한 JTBC GOLF & SPORTS 및 NAVER 스포츠에서 남자부 3경기, 여자부 4경기 총 7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핸드볼 경기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울러 전국에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장은 “핸드볼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경기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관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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