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2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장(場)을 마련했다.
이날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지난 7월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의 건강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여기에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상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며 “매월 2회 이상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개개인의 삶의 행복지수도 함께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