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의성에코센터, 새옷 갈아입고 ‘문 활짝’..
경북

의성에코센터, 새옷 갈아입고 ‘문 활짝’

박효명 기자 manggu0706@hanmail.net 입력 2023/03/30 17:28 수정 2023.03.30 17:29

의성군은 금성면에 소재한 산운생태공원 생태관을 ‘의성에코센터’로 새단장을 마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의성군 부군수, 해당 지역구 도·군의원, 지오파트너(지질공원 지역협력 네트워크) 대표, 의성군 문화관광-지질공원-농업유산 통합해설사, 의성전통수리농업 지역주민협의체 대표 및 마을이장 등이 참석해 새단장 기념 테이프 커팅을 진행한 후 전시실을 둘러봤다. 또 개관식 부대행사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질공원과 지역의 상생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의성에코센터로 새단장한 건물은 군이 지난 2006년 폐교(산운초등학교)를 매입해 산운생태공원 생태관으로 활용해 오던 건물로, 기존 홍보관과 전시실 Ⅰ·Ⅱ를 각각 지질공원과 농업유산 전시물로 전면 개편했다. 또 입구와 바닥을 정비하고, 간판, 자동문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의 우수한 지질, 역사문화, 생태 자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효명기자
의성군은 금성면에 소재한 산운생태공원 생태관을 ‘의성에코센터’로 새단장을 마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의성군 부군수, 해당 지역구 도·군의원, 지오파트너(지질공원 지역협력 네트워크) 대표, 의성군 문화관광-지질공원-농업유산 통합해설사, 의성전통수리농업 지역주민협의체 대표 및 마을이장 등이 참석해 새단장 기념 테이프 커팅을 진행한 후 전시실을 둘러봤다. 또 개관식 부대행사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질공원과 지역의 상생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의성에코센터로 새단장한 건물은 군이 지난 2006년 폐교(산운초등학교)를 매입해 산운생태공원 생태관으로 활용해 오던 건물로, 기존 홍보관과 전시실 Ⅰ·Ⅱ를 각각 지질공원과 농업유산 전시물로 전면 개편했다. 또 입구와 바닥을 정비하고, 간판, 자동문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의 우수한 지질, 역사문화, 생태 자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효명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