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 이마트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탄원서를 받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前)성진지오텍 전정도 회장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현재, 구속수감중)서명을 직원및 가족,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받고 있다.
 
27일 포스코플랜텍에 따르면 1차 탄원서 서명은 지난 19일 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1038명을 받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2차는 지난 26일과 27일 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주관하에 인덕 이마트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탄원서를 받았다. 3차는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탄원서 서명을 받고 있다.
포스코플랜텍관계자는 “2차와 3차를 통해 받은 탄원서 서명은 이달 말 경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