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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가스공사, 한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경제

가스공사, 한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3/05/25 16:11 수정 2023.05.25 16:11
6월 13일까지 위험 요인 발굴


한국가스공사는「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5개 LNG기지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안전 활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전국 5개(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LNG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65개소를 선정해 집중안전점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 관심도가 높은 LNG기지의 경우 정부부처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시스템, 구조물, 가스, 소방, 전기, 방호, 정보통신 등 7개 분야 92개 시설물을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요소는 관리시스템 입력을 통해 이력관리와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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