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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문화도시 조성 대시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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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도시 조성 대시민 공감대 형성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6/15 17:41 수정 2023.06.15 17:42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 포럼

경주시가 올 10월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15일 경주문화관1918 전시공간에서 제5차 예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2023 문화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로컬문화의 가치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은 물론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시의 성장을 위한 문화도시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상생방안’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은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포럼은 먼저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창길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 △심재담 성림조형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양상규 어서어서 대표의 지역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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