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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복지재단, 맞춤형 복지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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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 맞춤형 복지 실현 ‘앞장’

문장훈 기자 mjh4@naver.com 입력 2023/07/31 17:03 수정 2023.07.31 17:04
복지공동체 선정 5곳 지원금

김천복지재단에서는 지난달 28일 2023년 하반기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과 단체에서 신청했고, 지난달 25일 사회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의를 통해 사업 타당성, 주민참여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개 기관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 및 사업은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고립보다 고 라이프(Go Life)”, 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열 손가락으로 말해요”,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김천시지회 “새 빛을 밝혀 드림”, 성요셉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팜스토랑(Farm+Restaurant)”, 김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도토리 앙상블”로 총 5개 기관에 19,200,000원을 지원했다. 재단 이사장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기 위해 각 시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지원금 지원기관들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충실하게 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장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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