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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예천서 내년도 양궁국가대표 선수 가린다..
경북

예천서 내년도 양궁국가대표 선수 가린다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9/18 17:51 수정 2023.09.18 17:51
남녀종합선수권, 23일까지

예천군은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제55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와 2024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 제55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와 2024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선수․임원 등 500명이 참여해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18일부터 21일까지 리커브 및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22, 23일 이틀간 펼쳐지게 될 2024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리커브 종목에 남자 101명, 여자 100명이 참가해 남녀 각각 64명을 선발하고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2023년 컴파운드 등록선수 중 남녀 각 16명을 선발한다.
한편, 18일 시도 양궁협회전무이사협의회는 지난번에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모은 100만 원을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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