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28일 반월당역에서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청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4일 중부경찰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시중구약사회, 한국유흥음식업대구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함께 마약류 범죄 연루 유형과 청소년 마약류중독예방을 위한 마약류 종류안내, 마약류 중독 예방상식, 의료용 마약류 의존성 조기발견 및 상담이 가능한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