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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경제

상주, 농업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12/06 18:44 수정 2023.12.06 18:44
1만 9,228명, 392억원

상주시는 농업인 1만 9,228명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392억 원을 지난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817명으로 66억 원, 면적직불금은 13,711명으로 326억 원이며 이는 경북도 내 최대 금액이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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