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기관, 축산 관련 단체장,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역심의회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방역대책을 논의한 후 2024년 축종별 백신과 공동방제단용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다.문장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