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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장에 소 팔러 나온 파키스탄 남성..
오피니언

우시장에 소 팔러 나온 파키스탄 남성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6/09 17:31 수정 2024.06.09 17:31

6월말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를 앞두고 지난 6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우시장이 열려 한 상인이 판매용 소를 우리에서 내리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아브라함이 신의 뜻에 따라 아들인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목을 베려는 순간 그의 믿음을 보고 하느님이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기간에 무슬림들은 양과 소, 낙타 등을 제물로 바친 후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 친구들과 나눈다. 뉴시스
6월말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를 앞두고 지난 6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우시장이 열려 한 상인이 판매용 소를 우리에서 내리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아브라함이 신의 뜻에 따라 아들인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목을 베려는 순간 그의 믿음을 보고 하느님이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기간에 무슬림들은 양과 소, 낙타 등을 제물로 바친 후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 친구들과 나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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