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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남아공 노스웨스트주 대표단 ‘교류 활성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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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남아공 노스웨스트주 대표단 ‘교류 활성화’ 방문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4/09/02 15:57 수정 2024.09.02 15:57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 라자러스 목고시 주지사 등으로 이뤄진 대표단이 2일 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새마을 운동, 관광교류 활성화, 대학 간 인적교류, 기업 간 투자 유치 및 통상교류 등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대표단은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과 오찬을 하고 영천의 동서웰빙(음료제조기업, 영천)과 포항의 포스코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현장 견학도 했다. 라자러스 목고시 주지사는 이 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 라자러스 목고시 주지사 등으로 이뤄진 대표단이 2일 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새마을 운동, 관광교류 활성화, 대학 간 인적교류, 기업 간 투자 유치 및 통상교류 등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대표단은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과 오찬을 하고 영천의 동서웰빙(음료제조기업, 영천)과 포항의 포스코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현장 견학도 했다. 라자러스 목고시 주지사는 이 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주지사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이 경북도 방문"이라며 "앞으로 경북도와 노스웨스트주가 관광, 대학 및 인적교류, 새마을 운동, 상공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양 지역이 상생하는 교류를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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