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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원영(38)·심이영(34) 부부가 딸을 얻었다.<사진>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이영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일산의 산부인과에서 4.1㎏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최원영은 심이영의 출산을 지켜봤지만 출연 중인 MBC TV 드라마 ‘야경꾼 일지’촬영 일정 때문에 긴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다.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심이영은 몸을 추스른 후 하반기 새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2월28일 결혼했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였다.
2013년 MBC TV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연기를 한 뒤 현실에서도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