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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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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8/25 16:39 수정 2025.08.25 16:40
대상, 성희여고 김정화 학생

경북도는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2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전국 13개 시도 113명이 11개국 언어로 지원해 1차 예선에서 원고·동영상 심사를 거친 후 본선 대회에서 8개 시도 20명(초등부 10명, 중·고등부 10명)이 6개 언어(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태국, 우크라이나)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상은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정화 학생의 ‘두 세계의 무대 위에서’가 차지했는데, 혼혈이라는 정체성의 혼란을 한국무용으로 극복하고, 전통 예술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후원한 태블릿 PC를 받았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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