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4 대구경북 중국 K-Fashion & Beauty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내달 24일 대구 노보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패션 및 미용업체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북경, 상해 등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및 미용 관련 유력바이어 23개사가 참가한다.
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 소재 업체는 내달16일까지 수출상담회 홈페이지(www.kfb2014.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역협회 이동복 지역본부장은 “한국 영화, 드라마, 대중가요 등 중국 전역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 배우나 가수가 사용하는 화장품과 패션소픔 등에 관심히 상당한 편”이라고 말 하고 “이번 상담회 이외에도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강제인증제도와 화장품, 식품 등 품목별 인허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참가신청 053-753-7531/3)           김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