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물가상승과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반영해 내달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택시요금 기준조정계획에 따른 조치로, 기존 요금을 약 3년 만에 조정하는 것이다.
기본요금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오르며, 거리당 주행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택시업계에서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전종사자들에게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청결 유지와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근절, 법규 준수를 철저히 지도한다. 군은 대중교통·택시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이동권 보장·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김규화기자